MBC '라디오스타'가 빅뱅 승리, 워너원을 앞세우고도 시청률 하락 그래프를 그렸다.
22일, 시청률 전문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560회 '오늘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은 5.9%,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멤버 승리와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승리는 물오른 입담을 뽐냈고 워너원 멤버들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특히 강다니엘은 부모님의 이혼, 고등학교 자퇴, 사이버대학 진학 등 개인사를 솔직하게 털어놨고 옹성우와 박우진은 워너원의 해체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들의 활약에도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회 대비 하락하고 말았다. 지난 14일, 빙상 국가대표 이상화, 곽윤기, 이승훈, 임효준이 출연한 '빙탄소년소녀단 특집'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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