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김태우, 탈세 혐의로 체포..권상우 "불길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1 22: 45

김태우가 탈세 혐의로 체포됐다.
21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에서는 완승이 지승의 재단 자선 행사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승은 완승에게 초대 문자를 보내고, 완승을 행사에 참석한다.
그날 검찰들이 닥쳐 지승을 탈세 혐의로 체포돼 가고, 지승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아버지 좀 부탁한다"고 완승에게 부탁한다.

지승이 잡혀가자, 문 밖에서 지켜보던 수상한 남자가 전화해 지승이 잡혀가는 상황을 보고했다. 완승은 집으로 돌아온 후 지승을 걱정하며 "불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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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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