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라이트', 국내 광고모델 배우 정우성 발탁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21 22: 38

MMORPG ‘이터널 라이트’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우성’아 발탁됐다.
‘정우성’은 조각 같은 훈훈한 외모와 선한 이미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 등으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배우이다. 최근에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에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으로 분해 강도 높은 액션신과 묵직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톱 배우로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정우성은 “북미 및 중화권 시장에서 이미 자리매김한 대작 게임 '이터널 라이트'의 한국 광고 모델로 선정돼 뜻 깊다. '이터널 라이트'의 출시와 성공적인 서비스에 힘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는데 많은 팬들에게 저의 노력과 바람이 전달돼 게임의 흥행으로 이어지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이터널 라이트'의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진중함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그의 모습은 곧 시작될 게임의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이아모바일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터널 라이트'의 게임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대형 게임사 넷이즈의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북미 및 유럽 스타일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 ㎡의 광활한 필드에서의 다채로운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파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가이아모바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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