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6연패 위성우 감독,'올해도 밟히며 끝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3.21 21: 13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서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청주 KB국민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우리은행은 3차전마저 잡으면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우승하는 통합 챔피언 6연패의 위업을 이룬다. 반면 벼랑 끝에 내몰린 국민은행은 안방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6년연속 통합우승을 해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헹가래를 받은뒤 선수들에게 밟히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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