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최명길, 한상진에 "왕빛나에게 사과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1 20: 03

최명길이 한상진의 만행을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인형의 집'에서 금영숙(최명길)이 은경혜(왕빛나)가 장명환(한상진)의 협박으로 은기태(이호재)와의 중요한 약속에 불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영숙은 "장명환 네가 이 무덤 주인을 들이대서 경혜를 협박했구나 절대 가만두지않아"라고 속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영숙은 장명환을 찾아갔다.  "아가씨가 어제 부친 묘소에 다녀가셨더군요. 알고 계셨겠지만. 두번 다시 아가씨를 화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가씨에게 사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장님이 아가씨를 어떻게 대했는지 회장님께 모두 말씀드릴겁니다"라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