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윤영에 "난 최수린 버렸다" 설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1 19: 23

구원이 헤어지자는 최윤영을 설득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지석이 고야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우리 이모 버렸다. 이 사실 우리만 덮으면 되는 거 아니야"고 한다.
고야는 "난 우리집 원수인 사람과 가족으로 엮일 수 없다"고 하고, 지석은 "우리만 비밀로 하면 된다. 난 당신과 끝까지 가고 싶다"고 한다.

고야는 지석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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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생에 웬수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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