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NCT 태용 "랜덤 플레이 댄스 할 수 있게 돼 영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21 18: 27

'주간아이돌'의 NCT2018 태용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CT2018 18명 완전체가 등장했다. 
이날 18명의 멤버들은 자기 소개와 유닛 소개를 했다. 그리고는 올해 공개한 신곡 칼군무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NCT 유닛 별로 '주간 아이돌'을 몇 번 방문한 적은 있지만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태용은 "이 코너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곡이 얼마 없어서 그 땐 못했다. 이번에 랜덤 플레이 댄스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감격해했다.
이들은 NCT 각 유닛 노래 마다 출석자가 알아서 나와 춤을 추기로 했다. NCT 유닛 노래가 마구잡이로 나오는 대도 멤버들은 일사분란하게 나와 춤을 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MC들은 태일이가 틀린 걸 기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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