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유X우주소녀 다영, 마라도 박여사 만났다..'백년손님' 출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1 15: 55

가수 소유와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마라도에 떴다. 박여사를 만나기 위해 '백년손님'에 특별 게스트로 나서는 것.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와 다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촬영차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를 찾았다. 소유의 고향이 제주도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는 것. 다영의 고향 역시 추자도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소유와 다영은 박여사와 만나 특별한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마라도를 방문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박여사라 흔쾌히 초대했고, 소유와 다영은 처음으로 마라도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와 다영은 금세 적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에너지로 마라도 박여사도 홀렸다.
소유와 다영이 출연하는 '백년손님'은 4월 중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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