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 컴백' 솔리드 "이준, 지팡이 새롭게 제작..이제 없으면 못알아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21 15: 48

솔리드가 트레이드 마크인 지팡이를 새롭게 제작했다.
솔리드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Into the Ligh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과거 이준은 지팡이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김조한은 "예전에는 지팡이가 없어도 알아보셨다. 이젠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은 "이번에 지팡이를 새롭게 제작했다. 과거의 지팡이는 이모님께 맡기고 미국에 돌아갔다. 최근 다시 물어보니 사촌형이 정말 아파서 썼다더라. 그러다 부러졌다고 했다.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은 "내가 원래 랩을 맡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하려니 힘들더라. 한 소절 한 소절 할 때마다 어려웠다. 결국에는 잘나왔다"고 자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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