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임수정 “YNK 전속계약 만료..향후 거취 천천히 고민할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1 15: 25

 배우 임수정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향후 거취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임수정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나요? 오늘 나온 기사에서 보신 것과 같이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저의 향후 거취는 4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 홍보 활동을 잘 마친 후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는 4월에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맞아 몇번의 GV를 열 예정이라고 해요. 소소한 좋은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3월의 눈이 오며 쌀쌀한 오늘, 아직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우리 조금 더 기다려야 겠어요. 모두들 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신생기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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