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여전한 패션 피플"..박솔미, 딸 하원 기다리는 워킹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21 14: 40

배우 박솔미가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눈이 내리네. 아이들 하원 기다리며 사진 업뎃. 역시 난 볕 좋은 날이 좋구나. 눈 오는 낭만을 좋아했던 시절도 있었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그의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4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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