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봄의 여신으로 컴백..비하인드 빛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1 14: 33

배우 이보영이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21일 패션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보영의 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이보영은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변신한 단발은 특유의 우아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며 봄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레드오렌지 컬러의 니트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함이 가득한 여배우의 패션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모노톤의 블랙 트위드 자켓으로 여배우의 엣지 있는 일상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이보영은 긴 촬영에도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어나갔으며,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끊임 없이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다니엘 에스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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