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팝콘 "K팝은 에이핑크, K드라마는 '구르미' 좋아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1 14: 12

걸그룹 허니팝콘(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이 케이팝, 케이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카미 유아는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드에서 진행된 허니팝콘 쇼케이스에서 "원래 케이팝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케이팝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유아는 "그래서 일본 데뷔보다는 세계 무대를 목표로 해 데뷔하고 싶었다. 한국의 뮤직비디오들은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서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코는 한국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그녀는 "최근에 좋아하는 배우는 김유정, 박보검 씨를 좋아한다"며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구르미 그린 달빛'을 꼽았다.
유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츄'를 보고 케이팝을 좋아하게 됐다"며 "에이핑크 정말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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