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KE48 출신' 허니팝콘, 韓 정식데뷔.."아직 실감 안 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1 13: 49

걸그룹 허니팝콘이 한국 정식데뷔한 소감으로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니팝콘은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스테이라운드에서 진행된 허니팝콘 쇼케이스에서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정말 기쁘다"며 한국어로 인사했다.
리더 유아는 "어젯밤 12시에 티저가 나왔다. 그래서 너무 떨려서 몇 번이나 보느라 잠을 못 잤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이날 현장에 쏟아진 미디어 관심에 "여러 가지 감정으로 오늘 봐주시러 오셨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에게라도 좋은 인상을 꼭 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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