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2년간 내 미담 끊겨, 매니저의 포장 작업 필요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21 11: 39

박명수가 미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21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인터넷에 '박명수 미담'을 검색하면 2016년 기사 이후 절단났다. (매니저)한경호 이사의 포장 작업이 시작돼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미담을 자신이 자랑하는 '수요미담회' 코너가 마련됐다.

박명수는 "요즘 내 미담이 없다. 아무한테도 공개하지 않았던 박명수의 미담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hsjssu@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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