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걸그룹 샤샤, 상큼발랄로 무대 장악하는 소녀들의 매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1 10: 58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가 상큼발랄함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샤샤는 20일 오후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생방송에서, 신인 답지 않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랑색 상의와 힌색 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샤샤 멤버 6인은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 하며 신인 답지 않는 안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멤버 모두 곡의 분위기에 맞게 귀엽고 재치 있는 표정을 더하며 보는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샤의 타이틀 곡 '너와 나'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 낭이가 작곡한 곡으로 샘플링 기법을 활용한 vaporwave 스타일의 디스코장르이다. /nyc@osen.co.kr
[사진] SBS M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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