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서로의 앞날 응원하기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21 11: 05

배우 임수정이 2년간 몸담았던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가 되면서 FA 상태가 됐다. 
21일 오후 YN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임수정과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는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신생기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는 2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재 후속 거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정은 오는 4월 19일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