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2년간 몸담았던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가 되면서 FA 상태가 됐다.
21일 오후 YN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임수정과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는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신생기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는 2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현재 후속 거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정은 오는 4월 19일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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