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블랙홀 아이컨택"…'컴백' 더보이즈, 비주얼 버뮤다 라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1 09: 13

4월 3일 전격 컴백에 나설 ‘파워 신인’ 더보이즈(THE BOYZ)가 훈훈한 ‘아이컨택’이 돋보이는 앨범포토를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더 스타트(THE START)'와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의 두 번째 앨범 포토를 전격 공개하고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대대적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순정만화를 뚫고 나온 ‘백마 탄 왕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끈 더보이즈는 ‘내추럴’ 매력 가득한 추가 스페셜 포토로 또 한번 소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나섰다.

2차 앨범포토는 볼수록 빠져드는 더보이즈의 ‘블랙홀’급 아이컨택과 12명 멤버 각자가 지닌 개성에 집중한 상반신 컷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그윽한 눈빛을 지닌 팀의 '비주얼 버뮤다' 라인 영훈, 현재, 주연과 강렬한 ‘오렌지 블런드’ 톤 금발 헤어로 파격 변신한 주학년, 큐, 뉴는 ‘전원센터’ 그룹 더보이즈의 남다른 비주얼 위엄을 입증한다. 여기에 스포티한 카리스마의 활, 선우, 에릭, 훈훈한 '남친돌' 포스의 상연, 제이콥, 케빈까지 극과 극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화려한 면면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요계 주목받는 ‘파워 신인’ 더보이즈는 오는 4월 3일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스타트'를 발표하고 데뷔곡 ‘소년(Boy)’ 활동 이후 약 4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전격 데뷔한 그룹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명의 소년으로 구성됐다.
더보이즈는 약 7만장의 데뷔 음반 판매고 기록과 데뷔 한 달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갖가지 화제 속에 가요계의 주목 받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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