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이이경, 마침내 오디션 합격‥대본안고 눈물 '왈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20 23: 22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이경이 마침내 첫 고정 출연 대본을 받으며 눈물을 쏟았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 에서는 오디션에 합격한 준기(이이경 분)가 그려졌다. 
준기는 서진이 계속 신경쓰였음에도 자신의 일에 집중, 만년 단역이 준기가 정의로운 아나운서 역할 오디션에 도전했다. 

 
드디어 첫 드라마 고정출연이 확정된 준기, 준기는 생각지 못한 기쁜 소식에 대본을 끌어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캐릭터 연구를 위해 전직 아나운서 인터뷰를 하게 된 준기, 자료조사를 떠났다. 
하지만 투머치한 인터뷰 답변에 결국 아나운서 앞에서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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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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