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맨스’ 윤박, 티베트로 떠났다 “내 DJ는 영원히 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20 22: 36

‘라디오 로맨스’ 윤박이 티베트로 떠났다.
20일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티베트로 떠나는 이강(윤박 분)
심의 문제로 방통위에 출석한 이강은 라디오와 DJ 수호(윤두준 분)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벌컥 화를 냈고 결국 이강은 징계를 받고 라디오국을 떠나게 됐다.

티베트로 떠나는 날 이강은 공항에서 수호에게 “내 DJ는 영원히 지수호 너다. 나도 ‘내 PD는 이강이야’ 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송그림 울리지 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들은 수호는 공항으로 이강을 찾아와 “네가 뭔데 달려와서 답을 하게 만드냐. 나한테도 내 PD는 이강 너”라고 화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라디오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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