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역시 비글돌"..방탄소년단, 달콤쌉쌀 카페 오픈 완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0 21: 26

방탄소년단 카페가 오픈됐다. 비글미 넘치고 유쾌한 에너지가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Run BTS! 2018' 에피소드 45를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커피 배우기에 나섰다. 실제 바리스타와 함께 기본적인 지식부터 직접 커피 추출에 나서는가 하면, 라떼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비글돌답게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커피 교실을 이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에스프레소부터 라떼까지 의욕적으로 나섰다. 진을 시작으로 랩몬스터, 지민까지 신중한 모습으로 라떼 만들기에 나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바리스타는 "시중에 파는 것보다 맛있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인의 시그니처 메뉴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랩몬스터는 샤케라또를 만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진은 로지 라떼에 도전했고, 제이홉은 코코프레소 라떼를 만드는 등 다양한 메뉴에 도전했다. 
방탄소년단 특유의 활기찬 기운과 비글미, 그리고 커피의 달콤 쌉싸름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카페였다. /seon@osen.co.kr
[사진]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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