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KIA전 강풍&한파로 노게임 선언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20 18: 58

강풍과 한파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4회말 종료 후 강풍 및 한파로 노게임 선언됐다.
5회 시작 직전 롯데 조원우 감독-KIA 김기태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 팀 감독들은 추위가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주심과 이야기 후 노게임을 선언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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