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의 확 달라진 근황이 담긴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SNS에 “#화보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매번 레전드 화보라니... 화보 두 번 찍으세요! 세 번 찍으세요!! 아니 백만 번 찍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초록빛 재킷을 입고 의자에 쪼그려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요한의 덥수룩한 수염과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요한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태리가 연기하는 애신의 정혼자 김희성 역을 맡아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