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JTBC '비정상회담' 시즌2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20일 서울시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사진전 '남성성의 흔적' 기자간담회에서 "저희가 너무 오래 나라들을 대표했다"며 "15년 전에는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이 드물었다. 지금은 어학당에 가보면 천 명씩 외국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새로운 외국인 대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캐스팅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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