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방송인으로서 소감을 전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20일 서울시 종로구 한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사진전 '남성성의 흔적' 기자간담회에서 "한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 영광이기도 하지만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 살고 있으니까 한국이 제 2의 고향이다"라며 "저희가 말하는 사실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니까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니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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