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태임 측 “이시형 루머 진위여부? 본인에게 직접 들어봐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0 17: 05

배우 이태임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 관련 루머에 대해 “무관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 관계자는 OSEN에 “이태임이 해외체류 중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태임은 한국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임이 교제 중인 연상의 사업가와 해외 체류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관계자는 “이태임과 여전히 연락이 안 되고 있고 직접 이태임에게 루머 관련해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루머인지 사실인지 확정지어 말할 수 없다”며 “이시형 같은 부분은 민감한데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이태임과 연락이 안 되고 있어 지금 상황에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다”고 했다.
이날 이태임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긴밀한 관계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지라시가 돌면서 임신설이 불거졌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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