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9회에 투런포로 승부 뒤집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3.20 16: 26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LG는 9회 터진 채은성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역전승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채은성이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