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가수 정세운 등 가요계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이불밖은 위험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세운은 지난 19일 진행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 촬영에 참여했다. 연예계 집돌이를 찾는 '이불밖은 위험해' 제작진 눈에 들어 신멤버로 합류했다.
이로써 '이불밖은 위험해'는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파일럿 당시 배우 이상우, 가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불밖은 위험해'는 정규 편성을 결정지은 뒤 출연진을 꾸준히 물색해왔다.
현재 강다니엘 시우민 이이경 이필모 탁재훈 장기하 등 각계각층 집돌이들이 출연을 결정했거나 논의 중인 단계에 있다. 여기에 정세운까지 19일 촬영에 합류해 사실상 신멤버로 결정됐다.
제작진은 꾸준히 집돌이들을 찾고 물색할 예정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찾을 준비에 여념 없다. 이들이 출연하는 '이불밖은 위험해'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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