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EXID, 한 번 더 신사동호랭이+LE로…2일 컴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0 14: 17

그룹 EXID가 이번에도 신사동호랭이+LE 조합으로 컴백한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20일 OSEN에 "EXID의 신곡 '내일해'는 신사동호랭이와 LE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꾸준히 이어져온 두 사람의 음악적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와 LE는 꾸준히 타이틀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함께하며 EXID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이번 신곡 '내일해' 역시 신사동호랭이 콤비의 호흡을 엿보기 부족함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EXID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무대를 보시고 ‘독보적이다’라는 반응을 해주실 것 같고, 보시는 분들도 신나는 노래가 될 것 같다. 이제 컴백까지 2주 정도가 남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ID의 이번 앨범은 솔지를 제외한 4인조 활동으로 진행된다. 솔지는 지난 '풀문' 앨범 활동에는 불참했지만 곡 녹음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EXID 완전체의 음악을 들려줬다. 하지만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이라 이번에는 곡 녹음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 솔지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EXID의 신곡은 4월 2일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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