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안젤라베이비, 몸무게 깜짝 공개 “46kg”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20 11: 15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체중을 공개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각)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안젤라베이비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체중을 재는 코너에 참여하게 되었다.
안젤라베이비는 하이힐을 신은 채 저울 위에 올라섰고 옆에 있던 배우 리천과 임경신은 체중을 보고는 70kg 정도 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자는 안젤라베이비에게 체중을 공개해도 되냐고 물었고 그는 쿨하게 공개해도 된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안젤라베이비의 체중은 약 46kg. 임경신은 “손에 무언가를 들고 있고 구두도 있다. 분명 체중은 이보다 더 적게 나갈 것”이라고 보충설명을 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015년 황효명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2017년 아들을 출산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첫째 아이가 네 살이 되면 둘째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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