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프로듀스48' 측 "멤버 완료 NO, 미팅 ing..5월 방송 목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0 09: 40

엠넷 '프로듀스48'이 여전히 꾸려지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OSEN에 "'프로듀스48'은 4월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도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인원이 완료된 사항이 아니다. 방송 역시 5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프로듀스48'은 한일 글로벌 걸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다.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엠넷은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 지난해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을 탄생시켰다.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선발한 아이돌 그룹으로 두 팀 모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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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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