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내운명' 소이현, 출산 4개월차에도 '명품몸매' 과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19 23: 29

소이현이 믿기힘든 출산 4개월차의 명품 몸매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시즌2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발레교습이 그려졌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아침부터 꽁냥거리며 외출 준비, 소이현이 인교진과 함께 하고 싶었던 발레교습소로 향했다.  어릴 때부터 발레와 무용을 배웠던 이현과 달리, 낯선 공간에서 교진은 경직된 듯 몸이  뻣뻣해져갔다. 

의상도 준비한 이현에게 교진은 당황하며 영혼탈출한 웃음을 지었다. 이현이 준비한 발레복을 입은 교진은 통통튀는 잔재주를 대방출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발레에 앞서 간단히 몸풀기부터 시작했다. 스트레칭부터 힘겨운 듯 얼굴로 열일하는 교진을 보며, 이현은 웃음이 터졌다. 이와 달리, 이현은 믿기 힘든 출산 4개월차 몸매를 드러내며 몸풀기 정석의 자태를 보였고, 강사 역시 "출산한 몸이 아니다"며 감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