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 김선아, 감우성 집에 들어왔다 '동거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9 22: 08

김선아가 감우성의 집에 들어왔다.
19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무한이 순진과 결혼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순진에게 찾아와 "같이 살자. 결혼하자"고 한다.
이어 무한은 순진의 짐을 싸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순진은 무한에게 "지금이라도 무를 수 있다. 진짜 나와 결혼할 거냐"고 한다.

무한은 "당신이니까 결혼도 하는 거다"고 말했다. 순진은 무한에게 안겨 "사랑해볼게요. 나도 노력하면 잘 한다"고 한다. 하지만 무한은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