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김승기 감독,'6강 PO 3차전 혈투 예고'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19 21: 06

결정적인 순간 박경상(28, 현대모비스)이 터졌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98-77로 물리쳤다. 1차전 패배를 만회한 현대모비스는 시리즈를 1승 1패로 돌렸다. 두 팀은 21일 안양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후 모비스 유재학-KGC 김승기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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