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워너원, 컬링팀부터 MXM까지..축전에 "영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19 19: 49

국가대표 컬링팀부터 MXM까지 보이그룹 워너원의 컴백을 축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 프로미스 유'에서는 국가대표 컬링팀이 워너원의 컴백을 축하했다.
이날 MXM과 유선호가 워너원의 컴백을 축하하는 영상을 전했다. 이어 하성운의 할아버지도 컴백을 축하했다.

이어 등장한 컬링팀은 "너무 좋다. 대박 예감. 앨범 10개 산다. 신곡 너무 잘 들었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많이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 운동할 때 힘들 때마다 워너원 노래를 들었는데 워너원 어디 있든 항상 응원하겠다. 저희의 승리 기운을 담아 워너원에게 보내드리겠다"며 응원했다.
이에 멤버들은 "영미!"를 외치며 "영광이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이 프로미스 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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