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도끼=딘딘 장래희망"..도끼, 딘딘 자괴감 느끼게 한 호텔 라이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3.19 14: 49

딘딘이 도끼가 장기 투숙중인 호텔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딘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딘딘 장래희망: 도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래희망 #도끼 #딘딘 #잔딘 #라임 #도끼형집올때마다자괴감이밀려온다 #세상젤멋지게사는형 #미우새 #감탄사연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도끼가 머물고 있는 130평 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딘딘은 도끼 옆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가 새로 이사했다는 호텔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도끼는 호텔 투속의 장점으로 "호텔에서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청소도 무려, 전기세도 0원이다.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돼 있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설명했다. 
도끼를 찾아온 딘딘은 거듭 장래희망이 도끼라는 사실을 밝히며 도끼의 삶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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