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2천만원 이벤트...카카오VX, ‘모두의 명랑운동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3.19 12: 55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전개하는 ㈜카카오VX가 본격 골프 시즌을 맞아 ‘제 2회 모두의 명랑운동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모두의 명랑운동회는 카카오VX가 서비스하는 모든 스크린골프 브랜드에서 동시에 시작하는 이벤트다. 이날부터 4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가 열리는 코스는 이용자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선정됐다. 티업비전2는 신규 코스인 샌드파인GC에서, 티업비전과 지스윙은 강원 지역의 인기 코스인 파가니카CC에서 열린다. 특히, 대회 코스 세팅을 쉬운 난이도로 조정해 초보자뿐 아니라 수준급 골퍼들도 만족스러운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봄 맞이 ‘제 2회 모두의 명랑운동회’는 총 상금 2000만 원 규모로 진행, 900명의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당첨 기회를 늘리기 위해, 모든 라운드 성적을 순위에 반영하며, 각 브랜드 별 개별 시상과 함께 중복 시상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파나소닉의 대표 공기 순환기 스마트볼과 구강 세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시상품을 마련했다. 3개 브랜드 모두 ‘3333’ 순위에 해당하는 이용자에게는 브리지스톤골프 스탠드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 18홀을 완주한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보너스 이벤트인 ‘히든홀 이벤트’가 2018년 새로운 컨셉으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신비의 동굴’ 히든홀 이벤트는 19번째 홀인 신비의 동굴에서 숨겨진 행운을 찾는 콘셉트의 이벤트다. 오는 28일부터 티업비전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카카오V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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