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휘성 "1인 기획사, 사장부터 경리까지 다해…짜증난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19 12: 56

휘성이 1인 기획사를 운영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휘성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지금 직원이 두 명 있는 1인 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밝혔다. 
휘성은 직접 계산까지 하며 경리 일까지 도맡아 한다고. 휘성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내가 계산기 켜서 소수점까지 계산한다. 원천징수 다 해서 모두에게 직접 뱅킹으로 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정말 짜증난다. 심지어 스타일리스트 일까지 하고 있다"고 1인 기획사 운영의 애로사항을 솔직히 털어놔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휘성이 출연하는 '1대 100'은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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