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차원 다른 블록버스터…4DX 흥행 이끌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19 10: 42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4DX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스티븐 S. 드나이트 감독)은 전편을 능가하는 로봇군단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초대형 액션신으로 무장, 관객들을 만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진일보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군단의 역대급 스케일과 다양한 환경효과가 완벽하게 결합한 4DX 포맷 상영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4DX로 개봉하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SF 영화 사상 최대 사이즈 로봇 군단이 등장과 함께 지상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액션 스케일이 관객들의 박진감 넘치는 관람을 도울 전망. 특히 대규모 전투신과 스피디한 입체 액션신에 맞춰 구현되는 모션 체어 효과는 예거 군단과 함께 하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구현한 미래도시의 비주얼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또다른 볼거리다. 4DX의 진동, 열풍 효과 등을 활용해 구현된 장면들은 미래도시 속에 실제로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 
압도적인 규모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비수기 3월 극장가를 뚫는 흥행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1일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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