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완벽한 매력으로 LA까지 접수했다.
박서준은 모델을 맡은 한 남성 패션 브랜드와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알려진 LA에서 올 로케로 진행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난 박서준의 일탈을 주제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박서준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훈훈한 눈빛과 완벽한 외모, 감각적인 포즈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모습. 특히 박서준은 현지인들도 인정한 남다른 비율로 또 한 번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해냈다.
박서준은 화보 속에서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자랑했지만, 촬영 사이 휴식시간에는 맨발로 해변을 뛰어다니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박서준의 모습을 스케치로 따로 담았는데 이후 스태프들이 꼽은 최고의 컷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차기작인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사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mari@osen.co.kr
[사진] 지오지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