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즈 "김구라 덕에 출연기회, 신기한 영광" 출연소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9 09: 07

가수 치즈(CHEEZE)의 달총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등장한 ‘밤의 여왕’의 정체가 치즈(CHEEZE)의 달총으로 밝혀졌다.
치즈(CHEEZE)의 달총은 방송이 끝난 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를 통해 “김구라 선배님이 저를 지목하실 때 마다 내가 정말 나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기회가 생겨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었다”며 “평소에 부르지 못했던 음악을 부르고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호응해주신 판정단분들과, 격려해주신 복면가왕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치즈는 '복면가왕'에서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열창, 고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치즈(CHEEZE)는 현재 지난 12~2월에 발매한 쇼트필름 시리즈 앨범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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