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워너원 윤지성 "황금기 포부 드러낸 후 컴백, 설레고 떨린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19 08: 52

그룹 워너원 윤지성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워너원 윤지성은 19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연결로 출연, 같은 날 오후 6시 가요계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진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설레고 떨린다. 올해를 황금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서 '잘 안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타이틀곡 '부메랑'의 안무와 관련, 윤지성은 "이번 안무가 난이도가 있다. 첫날 연습 후 물리치료를 받을 정도였다"며 "워너원 모두 열심히 할테니 끝까지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성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19일 타이틀곡 '부메랑'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0+1=1'을 발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부메랑'은 자신감 강한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짝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내가 던진 사랑이 너와 만나 다시 나에게 돌아오길 바란다는 마음을 '부메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워너원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만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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