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신규 좌석 ‘하이파이브존’ 오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3.19 08: 09

서울 이랜드가 팬들에게 새로운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좌석 ‘하이파이브존’을 오픈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한 하이파이브존은 W석에 위치한 테이블석으로 경기장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와 편의를 자랑한다.
먼저 하이파이브존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핫도그와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 콘센트와 와이파이를 구축해 팬 편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매 경기 ‘매치인포메이션’을 받아 당일 경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존의 특색이 담긴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선수들이 직접 하이파이브존으로 찾아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교감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스폰서 패키지 상품을 선물로 증정 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의 ‘하이파이브존’은 오는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공식적인 첫 선을 보이며, 예매는 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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