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남주혁X임주환, '하백의 신부'로 日 간다…KCON 재팬 참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18 23: 05

남주혁과 임주환이 드라마 '하백의 신부'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CJ E&M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케이콘 2018 재팬(KCON 2018 JAPAN)'에서 드라마 '하백의 신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7월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하백의 신부'는 3월 일본에서 DVD로 발매된 가운데, 4월 열리는 '케이콘 2018 재팬'에서 DVD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는 '하백의 신부'에서 하백 역을 맡았던 남주혁과 후예 역을 맡았던 임주환이 직접 참석, 일본 시청자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남주혁과 임주환은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한류스타. '하백의 신부' DVD 발매를 기념해 함께 일본을 찾는 남주혁과 임주환을 향한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남주혁과 임주환이 참석하는 스페셜 이벤트는 오는 4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윤미경 작가의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원작 만화의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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