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멤버들이 놀이동산에 1등으로 도착하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대구를 여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은 대구의 핫플 놀이 동산을 찾았다.
이홍기는 전날 표를 미리 예매하고 개장하자 마자 1등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루를 타기 위해 가는 도중 손님 중 한명이 멤버들을 추월하기 시작했고, 뜻밖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종현은 가장 먼저 앞으로 나서며 기침을 했다. 이어 수근과 형돈도 '아재부스터'를 발동, 결국 모두 1위를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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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도깨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