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이경원, 이하 ‘섹션’)에서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의 두 주역 한혜진, 윤상현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섹션’의 초보 리포터 슬리피가 오랜만에 리포터로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았다. 비장한 각오로 시작한 인터뷰였지만, 슬리피의 어색한 리포팅에 윤상현은 계속해서 ‘섹션’의 프로 리포터 박슬기를 애타게 찾았다는 후문.
또한, 한혜진은 윤상현의 특별한 신체 비밀(?) 때문에 그와 눈을 마주보고 연기를 하다 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카메라 앞으로 나선 윤상현으로 인해 현장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윤상현이 가진 특별한 비밀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연기부터 노래까지 완벽한 배우 윤상현. 그는 ‘섹션’을 위해 특별한 노래를 준비했고, 그의 선곡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어른들의 멜로드라마로 돌아온 한혜진, 윤상현과의 즐거운 만남은 오늘(18일) 오후 4시 10분‘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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