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마티치 골' 맨유. 브라이턴 잡고 FA컵 4강 진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3.18 07: 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루카쿠와 마티치의 연속골을 앞세워 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시즌 FA컵 8강 브라이턴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4강(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맨유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어갔다. 브라이턴은 빠른 역습으로 맨유의 뒷 공간을 노렸다. 두 팀은 탐색전을 이어갔다. 두 팀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맨유와 브라이턴 모두 좋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마무리에 실패했다. 팽팽하던 흐름에서 먼저 앞서 간 것은 맨유였다. 전반 37분 마타의 크로스를 받은 루카쿠가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브라이턴은 동점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맨유는 수비 위주의 운영으로 경기에 임했다. 브라이턴의 맹공을 로메로의 선방과 바이, 스몰링의 육탄 수비로 버텨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29분 마타 대신 래쉬포드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술 변화 이후 다시 주도권을 가져온 맨유는 후반 38분 영의 프리킥을 받은 마티치가 헤더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그대로 2-0으로 FA컵 4강에 진출하게 됐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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