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고준 살인 혐의 벗었다..'무죄' 선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17 23: 11

'미스티' 김남주가 케빈리 살인 혐의를 벗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14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무죄를 선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욱(지진희 분)은 끝까지 고혜란을 보호하려고 노력했다. 목격자의 증언이 잘못됐음을 주장했고, 실질적인 증거 없이 고혜란을 재판에 세운 검사를 비난했다. 결국 고혜란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케빈리(고준 분)의 차에 있던 고혜란의 브로치가 직접적 증거가 되지 않았고, 목격자 오민철의 증언이 객관적 상황과 모순됐다는 것. 또 증언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없음으로 무죄를 선고받게된 것. 결국 강태욱이 고혜란을 지킨 셈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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