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백종원 "스테이크집 '新메뉴' 합격, 아내 포장해주고 싶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16 23: 46

백종원이 딸이라 부르는 김세정을 위해 직접 '투움바 함박'을 배달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충무로  필동살리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 집의 새 메뉴에 감탄했다. 심지어 "아내한테 포장해주고 싶다, 우리 딸 세정이도 좋아할 것"이라면서 "세정인  투움바 함박이다"며 세정을 위해 직접 배달 음식까지 주문했다. 

 
백종원은 "첫 손님이니 내 돈 주고 사겠다, 완전 대박날 것"이라며 함박 스테이크집에 덕담을 잊지 않았다. 
종원은 "배달간다, 별걸 다한다"면서도 "식기 전에 빨리 줘야지"라며 서둘러 이를 전했다.  
투움바 함박을 직접 본 세정은 "여심저격이다, 밥 비벼먹으면 리조또다"면서 "전 무조건 사먹는다"며 맛에 감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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