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려고"..'윤식당2' 박서준, 가라치코 소녀들 홀렸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6 22: 28

"박서준 보고 또 보고"
'윤식당2' 박서준이 가라치코 마을 소녀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16일 방송된 tvN '윤식당2' 10화에서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박서준이 머무는 직원 숙소 옆집 할머니가 딸과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 두 사람 주변에 지나가던 소녀들이 멈췄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소녀들이 기다리는 이는 바로 박서준. 이들은 "요즘 완전히 빠져 있다", "흰 옷 입은 남자는 젊다"며 이서진보다 박서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전에는 가게 앞에 서 있던 박서준이 인사를 건네자 심장을 부여잡고 화답하기도. 특히 마을 한 바퀴를 다시 돌아 박서준과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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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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